17일 오전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혼계영 400m에 출전한 마이클 펠프스는 3분29초3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펠프스는 이날 금메달을 비롯해 지난 10일 개인혼영 400m에서의 첫 金을 시작으로 계영 400m, 자유형 200m, 접영 200m,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 접영 100m, 혼계영 400m 등 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접영 100m를 제외하고 7개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난 아테네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서 8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인 1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가 새로운 8관왕에 오르기 전까지는 지난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미국 수영선수 마크 스피츠가 기록한 7관왕이 최다관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