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러시아와 카스피해 지역 원유의 주요 수송로인 그루지야가 남오세티아의 독립 문제를 두고 무력 충돌 양상을 보였지만, 달러 강세와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으로 3개월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WTI)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종가대비 배럴당 4.82달러, 4.00% 하락한 115.2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근월물은 117.75달러에서 하락 출발해 장중 117.85달러를 고점으로 115.10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일종가대비 4.36달러 하락한 배럴당 113.3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 침체 둔화 조짐이 유럽과 일본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최근 지표를 통해 확인되자 유로/달러는 8년래 최대폭으로 급락하며 1.50달러 선을 테스트한 반면 엔/달러는 심리적저항선인 110엔선을 뚫고 올라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