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90포인트, 1.14% 하락한 1546.10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전날보다 1.04% 하락한 1547.79으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잠시 반등하는 듯 했으나 다시 낙폭이 확대됐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10여억원과 100여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200여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180여억원의 차익매도와 390여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10여억원 순매수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가스와 통신 그리고 건설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는 SK텔레콤이 3% 이상 하락했고 삼성전자도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내수주를 중심으로 시장을 억누르는 요소이며 전일 미국시장의 하락이 경기에 대한 우려를 다시 제기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수급적으로도 주요 주체들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상황에서 다음주로 다가온 옵션만기일로 나쁘게 진행될 것으로 봤다.
다만 시장이 저점을 어느정도 확인한 만큼 급락보다는 바닥을 다지며 등락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