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0포인트, 0.25% 하락한 1574.71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전날보다 0.09% 하락한 1577.36으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330여억원과 10여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310여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400여억원의 차익매도와 80여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20여억원 순매도다.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이 혼재한 가운데 화학과 섬유의복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일 미국시장의 반등으로 어제의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아직 경제여건들이 불확실한만큼 금통위 결정과 전일 상승에 이은 단기 차익매물이 시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준 SK증권 연구원은 "경제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어 반등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는 분위기"라며 "미국에서 달러와 채권이 강세를 보이는 점은 시장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반면 소장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가 자생적인 내성이 없이 미국시장에 연동되고 있다"면서 "아직 시장의 불안감이 강한만큼 반등의 연속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