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달중 '제네시스 쿠페'를, 기아차는 오는 21일 '포르테', 다음달 '쏘울'을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최대식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지난달 내수 판매대수는 10만7587대로 전년동월비 5.1% 증가했다"며 "고유가 충격으로 지난 6월에 -7.5%를 기록했지만 불과 1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반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특히, 고유가에 따른 구매심리 위축과 하계 휴가 및 부분파업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를 딛고 거둔 실적이어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등 일부 차종의 신차효과가 주도한 것"이라며 "국산차 내수시장 규모가 다시 10만대를 넘어서면서 탄탄한 수요 기반을 확인한데 이어 수입차시장도 사상 최대실적을 거두면서 고유가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가가 급락하고 있어 내수시장의 양호한 펀더멘털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기아차 쏘울과 포르테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등의 신차효과가 강력하게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