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은 전날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109억원, 29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3.6%, 5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조선업체들의 수익 트랜드를 반영한 2/4분기 실적이었다는 평가다.
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매출액은 지속적인 건조기법의 고도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 갔으나 영업이익은 후판가격 등 재료비 상승으로 인해 당초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단기적으로는 저가 매력보다는 매크로 변수 악화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세계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후발 조선업체들의 상대적 수주 부진이 연장될수도 있고 주력사업이 조선과 해운 중심으로 수직 계열화 돼 있어 세계 경기 등 매크로 변수 악화시 부담 요인이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9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