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4.92% 하락한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도 2.83% 하락했다.
시장전문가들은 2/4분기 어닝쇼크의 영향이 시장예상치보다 컸고 현재의 하락이 과한 수준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조기영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이후 원자재 선물이 하락함에 따른 기대심리로 실적발표 이전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면서 "반면 2/4분기 실적을 보면 원자재 가격의 상승분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소맥의 경우 제분과 라면 제조과정을 고려하면 구매 후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며 "원자재 선물의 하락영향이 원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4/4분기 이후에나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실적 직전 주가상승과 2/4분기 어닝쇼크를 고려하면 현재의 주가하락은 일면 이해가 되는 수준"이라면서 "목표주가 20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판매량의 정체와 원재료 가격상승 등의 구조적인 문제는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21만원에 보유의 투자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