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잖은 부담 속에서 통화긴축 가능성 점증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방향이 서서히 긴축으로 초점. 고유가 국면이 상당기간 지속되면서 경기위축 부담을 감수하면서도 일단 인플레 부담을 진정시키는 차원의 통화정책에 무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촉발된 인플레 문제란 측면에서 개별 국가가 통화정책을 통한 대응한다는 것은 비용 인플레의 성격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쉽지 않음
• 국지적 비용 인플레, 그러나 국제적으로는 수요 인플레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이 글로벌 경제 성장 특히 중국, 인도 등 거대 국가의 국제 경제 질서 편입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단순히 비용 인플레로 간주하기는 쉽지 않음. 개별 국가 입장에서는 비용에 국한되는 인플레 압력이나 글로벌로 범위를 확장할 경우 수요가 상당부분 뒷받침된 인플레이란 구도로 인식이 달라짐. 7월 ECB의 금리인상은 이 같은 글로벌 중앙은행 차원에서의 인식 변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한 행보로 판단
• 경기둔화 가능성 동반한 긴축, 플래티닝 배팅 유효
경기둔화 가능성을 동반한 긴축이라면 일단 채권시장은 정책변수와 거시경제 변수에 대해 만기별로 차별적인 반응을 예상. 상대적으로 정책에 민감한 단기에 비해 장기의 경우 긴축을 통한 인플레 견제와 이후에 진행될 경기하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전략적으로는 긴축 기대가 상존하는 국면에서 수익률곡선 플래트닝 배팅은 꾸준히 유효하다는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