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특정주가조건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화된 상품인 RCF와 ELF에서 각각 7963억원과 785억원 증가하고 인덱스와 금융공학이 902억원과 272억원 증가해 파생상품펀드가 약 1조원(9922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RCF(Reverse Convertible Fund)는 2006년 1월 출시 이후 96개 공모 및 사모 펀드가 모두 플러스수익률로 상환 또는 환매되는 성과에 힘입어 가장 많은 7964억원이 증가했다. 이 펀드는 주가지수가 일정기간(1년) 3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일정한 수익률로 상환되고 환매도 자유로운 구조화된 펀드다.
운용업계별로 증가액을 살펴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에 이어 교보투신운용(8763억원)과 하나UBS(7467억원) 그리고 SH자산운용(7241억원)과 삼성투신운용(6677억원)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업계전체로 7조6145억원이 증가해 총 설정액은 30조70억원을 기록 중이다.
일반적으로 파생상품간접투자신탁(펀드)은 간접투자재산의 100분의 10 이상을 선물과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지수연계펀드(ELF)와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그리고 금융공학펀드 등이 있다.
류경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주가등락에 큰 영향없이 특정주가구간에서 일정한 수익으로 상환되는 RCF와 ELF 등이 좋은 성과를 내며 올해 수탁고가 큰 폭으로 올랐다”면서 “주가등락이 계속되면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