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12포인트, 0.53% 상승한 1551.1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전날보다 0.18% 하락한 1540.32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소폭 상승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1290여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170여억원과 390여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1230여억원의 차익매수와 70여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300여억원 순매수다.
철강금속과 운수장비업종을 제회한 대부분의 업종은 소폭이나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음식료와 전기가스 그리고 은행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우리금융과 신한지주가 3% 이상 상승하고 SK텔레콤도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POSCO는 3% 이상 하락했고 현대중공업도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국내증시가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한채 조정양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대내외 여건들이 부담을 주고 있으나 1500선 아래까지 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체적으로 현재 수준에서의 횡보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향후 장세는 당분간 횡보할 가능성은 높다"면서도 "다만 미국증시가 버텨주고 있어 1500선 아래로 후퇴할 것 같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