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년물 국채(JGB) 금리는 전주말 대비 0.015% 포인트 하락한 1.495%를 기록, 3개월 반만에 1.5% 선 아래로 떨어졌다.
10년 국채 선물 9월물은 전주말대비 0.29엔 오른 137.01엔으로 장중 고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 만에 137엔 선으로 올라선 것.
개장 초에는 입찰을 앞둔 매물이 나오면서 금리가 1.54%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닛케이 평균주가가 1만 3000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다시 매수 주문이 증가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주말 대비 161.41엔 하락한 1만 2933.18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20년물 국채 금리가 전주말보다 0.025% 포인트 하락한 2.145%, 5년물 국채 금리도 0.015% 포인트 내린 1.495%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매수 우위 장세였다.
채권 전문가들은 입찰 이후에 적극적인 매수 주문이 유입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날은 일종의 '선취매' 양상이 전개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화요일 실시되는 10년물 국채 입찰은 전월과 같은 1.9조엔 규모로, 표면금리가 전회보다 0.2%포인트 내려간 1.5%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현물 국채 금리가 1.5% 선을 하회한 이상 결과가 그리 나쁠 것 같지 않다는 주장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