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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스핌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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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보경 기자]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8월 둘째주(8.4~8.8)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외환은행 원정환 딜러, JP모건체이스 서은종 이사, SC제일은행 박종덕 차장,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는 3일 21시 2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00~102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00.00원, 최고 100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20.00원, 최고 1025.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 이번주 원/달러 환율 1005~1020.00원 전망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더 나빠질 것인가 반등할 것인가에 대한 기로에 서 있을 것이다.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미국증시가 오르고,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되고, 국내증시가 오르며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로 간다면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안정세를 취할 것 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한번에 이뤄지긴 어렵다. 대신 긍정적인 시그널이 비춰진다면 이번주 이후에도 환율안정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다. 이것이 외환당국이 바라는 시장 마인드의 전환이다. 하지만 최근 시장이 명확히 '보이는 손'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데 이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한다.


▷ 외환은행 원정환 딜러
: 이번주 원/달러 환율 1000~1025.00원 전망

외환시장 구도 자체가 너무나 단순하다. 원/달러 환율이 오를 요인은 많지만 내릴게 없다는 점. 환율하락 요인으로 지목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외환당국의 개입뿐이다. 최근 찾아보기 어려웠던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마저 월말이 지나면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국의 개입을 상방경직성의 유일체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국제금융시장 불안, 고유가 현상의 지속,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 모두 상승압력을 가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020원선을 육박하게 되면 당국의 개입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상승 분위기는 전주와 같이 유효하다. 다만 급격하게 오르거나 급격하게 하락하는 장세는 아닐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주에 만약 외환당국이 달러화 매도 개입을 하지 않고 놔두면, 역시 야금야금 오를 것이다.


▷ JP모건체이스 서은종 이사
: 이번주 원/달러 환율 1000~1020.00원 전망

네고들의 심리변화가 있을지가 포인트다. 최근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수급에 의해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네고물량이 시장에 나올 틈이 없이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레벨을 낮췄다. 당국의 개입은 바이어들 및 역외세력에 확고한 자신감을 무너뜨리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수급을 처리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결국 환율이 오를 때 네고물량이 얼마나 나올지, 어떻게 마켓포지션을 변화시킬지를 주목해야 할 것. 또 위쪽으로 정책적인 변수가 존재하고, 외부적으로 유가변수가 존재한다. 배럴당 120달러 수준의 유가는 약간의 조정일 뿐이라고 판단한다. 한국시장은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고유가에 따른 하방경직성 마저 강하게 남아있는 상황이다.


▷ SC제일은행 박종덕 차장
: 이번주 원/달러 환율 1005~1020.00원 전망

타이트한 레인지, 이같은 분위기는 이번주도 이어질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 서울외환시장의 수급상 수요우위가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당국의 개입으로 레벨이 차단된 상황이지만 환시의 근본적인 문제는 근본적인 풀이에 있을 것. 해외변수로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FOMC에서 발표된 미국 정책금리 수준이나 기조문 등으로 인해 강달러화가 연출된다면 이는 유가하락으로 연결될 요인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대로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만약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대로 낮아진다면 원/달러 환율 1020원을 막아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시장 및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에 민감한 장세는 긍정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한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이번주 원/달러 환율 1005~1025.00원 전망

시장은 자체적으로 상승시도를 계속할 것이다. 이는 대내외 경제환경이 원/달러 환율 상승에 우호적으로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1020원 가까이로 갈 경우 외환당국의 개입이 단행될 것이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조심스러운 포지션을 취할 것이다. 특히 외환당국이 7월 외환보유고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주엔 외환보유고 관리에 대한 당국의 우려가 비교적 적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결국 월 중반 이후로 넘어갈수록 환시개입이 부담스럽지만 월초에서 중반까지는 과감한 개입이 가능해 이번주 역시 공격적인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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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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