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절대 저평가 매력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 풋백옵션 행사 리스크를 반영할 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목표가는 기존 6만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하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금호석유에 대해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08F PER 4.4배, 09F 3.7배의 절대 저평가 매력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 풋백옵션 행사 리스크를 반영할 때 보수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또한 기존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렸다. 건설경기 불황 심화, 주식시장 침체 및 이로 인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자산 매각 계획 차질 우려 등에 따른 풋백옵션 행사 관련 리스크, 이와 연관된 투자자들로부터의 신뢰 회복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목표가 대비 높은 상승여력에도 불구하고, 자산매각 계획의 구체적인 집행 또는 풋백옵션 리스크가 희석되기 전까지 보수적 관점에서의 투자판단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그는 다만 "BR 계약가격 인상 등을 감안할 때 금호석유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며 3분기 추정 영업익은 104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