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고무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해외 광고비 증가 때문이다.
1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4분기 한국타이어 기업설명회에서 강창환 한국타이어 경영관리 담당 상무는 "원가 올라가는 부분을 판매가격에 그대로 전가시키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초 계획(13.2%)보다는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타이어의 중장기 계획과 관련, "2011년 까지 매출 5조원, 타이어 생산 및 판매 1억개"라고 밝혔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 이수일 상무는 이와 관련,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인 미셰린이나 브리지 스톤이 연 2억개 내외를 생산는데, 한국타이어도 글로벌 타이어 업체로서 1억개 정도는 생산해야 하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또 타이어 업체간 인수합병(M&A) 계획에 대해서는, "M&A를 하면 했지,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또 GM대우와의 타이어 공급가격 인상 문제와 관련, "현재 법적인 대응을 진행중"이라며 "GM대우가 여러가지로 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협상 자체에 응하지 않는 것은 억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늦어도) 8월 중에는 결론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