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만 4000건 급증한 44만 8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40만 건 미만을 예상하던 경제전문가들은 크게 놀랐다.
그러나 이는 실업자 수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 아니라, 당국이 실업보험급여 지급대상자 범위를 연장하는 특수한 요인에 의한 것이 주된 배경이었다.
또 계절 조정 요인도 컸다. 이 조정을 거치지 않을 경우 신청건수는 3만 7000건이 줄어들었다. 지금 당장 계절조정 요인은 자동차산업의 경기주기에 영향을 받지만, 올해는 그 주기가 왜곡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4주 이동평균치로 보면 33만 9000건으로 한주전에 비해 1만 1000건 증가했다.
7월 19일 주간 계속 실업수당청구자 수는 328만 2000명으로 이전에 비해 18만 5000명이나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