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S&P/케이스-실러의 발표에 따르면, 5월 미국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5.8% 하락, 조사가 개시된 2000년 이래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보다 좁은 10개 대도지 주택가격지수는 16.9% 급락해 조사 21년 역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5월에는 20개 도시 중에서 주택가격이 오른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4월에 이어 두 달째 이런 현상이 이어졌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의 주택가격은 28.4% 폭락해 최대 하락률을 나타냈고, 마이애미의 경우 28.3% 하락률로 바로 다음을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