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확대정책이 가스공사 대형화 방안을 더 가속화시킬 전망"이라며 "영업실적 호조세도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경기 불안기에 더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스공사의 2/4분기 영업이익은 33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며 "이는 공급마진 확대와 발전용 판매의 시차이익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4분기 가스산업의 대표적인 비수기로서 영업실적이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지난 1/4분기 보다 적으나 적자폭을 많이 줄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가 최근 가스공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대형화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는 가스공사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와 같은 추진에 따라 해외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및 유상증자, 해외가스전수익 규제 완화, 외부 차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