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24시간 가동 중이던 이 공장의 종업원들은 화재 발생 직후 모두 대피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은 옥외의 컨베이어벨트에서 추락한 물체가 가스관을 터뜨리면서 발생, 주변 가스관으로 옮겨붙어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모두 27대의 소방 트럭과 헬리까지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당장은 진압에 나서지 못하고 사태를 관망하는 중이다.
당국은 가스가 모두 탈 때까지 약 20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고 기다렸다가 화재 진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화재 영향으로 공장의 연료가스 공급 및 생산관리용 제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게 되자 신일본제철 측은 용광로의 송풍을 멈추고 철강 생산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일단 화재가 발생한 코크스공장 외의 다른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