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상반기 매출이 창사 이래 반기 수치로는 최대로, 전년동기대비 28.5% 증가한 4조9944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 반기 최대인 843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3% 성장하며 견실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우량거래선 개발하고, 철강, 금속, 화학, 물자자원 등의 해외영업이 활발했다"면서 "매출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수출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다만 "올 상반기 세전이익은 원화약세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외화환산손실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관련 외화채권, 채무를 100% 선물환 헷징하고 있다"며 "해외자원개발 성공불융자금 및 우발채무의 경우 당기 대미환율 상승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장부상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월말 대비 대미환율 하락시 영업외손익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