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이 크게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율의 상승과 하락요인이 이렇다할 변동성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9분 현재 1006.10/50원으로 전날보다 3.10/2.7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8월물은 1007.40원으로 전날보다 4.1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06.9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3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1005.1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큰 폭의 등락이 제한된 채 내림세를 유지하며 횡보하는 모습이다.
6월 경상수지가 흑자폭이 확대됐고 국내증시도 큰 폭의 하락이 제한된채 약보합권을 형성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되는 등 대외여건 등이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여건으로 작동하고 있다.
1005원 부근 강한 하방경직성은 여전히 유효한 흐름이다.
시장참여자들은 거래량이 부진한 가운데 환율은 큰 폭의 변동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중은행 딜러는 "현재 거래량이 정체돼 있고 당국의 미세조정은 여전하다"며 "큰 폭의 변동성이 제한되는 현재의 흐름이 오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대내외 변수가 크게 없어서 현재의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