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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2Q 실적 기대 이상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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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삼성엔지니어링 보고서에서 "주택 부문으로 대표되는 국내 건설 경기 리스크에서 자유로운데다가, 주 고객 층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동성이 몰리고 있는 중동 지역에 있어서 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2/4분기 실적과 관련, "1/4분기의 부진을 모두 만회하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매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의 Valuation Multiple은 해외 경쟁 업체와의 비교를 통해 도출했기 때문에 건설업 Target PER과 Valuation 기준년도의 변경(2008.7.9 산업brief ‘기대 수익률을 낮추고 다시 시작하자’참조)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는 변경하지 않는다. 1) 주택 부문으로 대표되는 국내 건설 경기 risk에서 자유로운데다가, 2) 주 고객 층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동성이 몰리고 있는 중동 지역에 있어서 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 그러므로 위험 분산 차원에서 건설업종 Portfolio에 포함시킬 것을 권한다. 다만 하반기에 대기하고 있는 대규모 정유 공사의 수주 여부를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상반기에 S-Oil로부터 수주한 물량도 BTX 생산이 주 공정이고, CDU는 5만 배럴 확정 정도이다. 실질적으로 정유 공정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기 위한 증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 2Q08 review: 1분기의 부진을 모두 만회하는 기대 이상의 실적

2분기 매출액은 6,276억원(+44.7% YoY), 영업이익은 397억원(+29.6% YoY), 세전이익은 630억원(+31.5% YoY)을 기록했다. 우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1분기 실적의 Catch up이 2분기와 3분기 나누어서 발생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2분기에 대부분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분기 영업 성적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그러나 상반기 전체로는 우리의 예상 수치에 유사한 수준이기 때문에 연간 실적 전망은 변경하지 않는다. 2분기 신규 수주는 본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성장한 1조 7,785억원을 기록하여 1분기의 부진을 씻어냈다.

■ 시장은 최소한 2009년 까지는 문제 없을 것

삼성엔지니어링은 호황을 거듭한 석유화학 plant 시장 덕분에 2004년 ~ 2007년 연 평균 수주 증가율이 42.7%에 달했다. 반면 올해부터 눈에 띄게 줄어든 석유화학 발주로 Captive market 축소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상반기에 전사 기준으로 3조원에 육박하는 수주를 기록하면서 일단 걱정을 잠재웠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전체 시장 규모가 평판 좋고 기술적인 대비가 되는 EPC업체들의 공종 차이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08년 7월 14일 현재 중동 지역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전체 Project 규모는 2.2조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한 것이다. 우리는 중동 시장의 호황이 최소한 2009년까지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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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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