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삼성전자는 주력 사업부문의 경쟁력 차별화 확대를 통해 동종 업계 최고의 호실적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메모리 부문과 관련해서는 원가와 제품, 거래선의 차별화를 통해 지배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LCD 부문에 있어서는 패널과 TV의 시장 지배력을 제고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휴대폰 부분은 시장점유율 증대 및 제품 차별화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반도체, 3Q D램 고용량 차별화 제품 강화할 것
삼성전자는 3/4분기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과 관련,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나 경기 악화로 인한 수요 약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D램의 경우 성수기에 따른 PC수요 증대가 기대되나 가격상승으로 인해 MB/Sys(PC당 D램 평균탑재율) 증가세 둔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낸드플래시가 성수기 및 신제품 출시에 따른 효과로 수요 개선이 기대되나 경기 침체 영향으로 컨수머 제품 수요 둔화 가능성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D램의 경우 56nm 양산을 본격화해 생산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특히 가격 경쟁력 강화와 주오 OEM향의 안정적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고용량 차별화 제품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방침이다.
낸드플래시와 관련해서는 42nm양산으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계획했다.
◆LCD, 3Q 대형TV 시장지배력 강화한다
3/4분기 LCD사업은 성수기로 인한 패널 판매 증대가 예상되나 거시경제 불안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수요 위축 가능성이 상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IT패널의 경우 백투스쿨 효과로 인한 수요 증대가 예상되고 TV패널은 계절적 영향으로 세트 업체들의 구매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관련, 삼성전자는 IT패널의 경우 수익성 중심 제품 혼용과 함께 전략제품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TV패널의 경우에는 Gen 8 추가 가동으로 46인치 대형 TV시장내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보통신, 3Q 제품 라인업 강화...판매량 증가할 것
정보통신 부문은 3/4분기 선진시장 경기 침체의 지속과 물가 상승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 강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하반기 수요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인도와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3G시장 활성화 및 신제품 출시에 따른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스마트폰과 터치스크린폰 등 신모델의 출시로 고가 시장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런 시장상황에 맞춰 제품 라인업 강화와 채널 확대로 3/4분기 판매량을 증가시킬 방침이다.
스마트폰과 터치스크린폰, 3G폰등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 내 유통망 확대및 전략제품 출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 하반기 평판TV 판매 계획 초과 달성 예상
올 하반기 평판TV시장은 대형 TV 가격하락에 따른 대중화 확대와 신승시장에서 40인치 이상의 대형 및 풀 HD급 위주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 레이저 프린터 시장은 21백만대로 상반기대비 10%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평판TV 판매 계획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나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 압력이 상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120Hz, LED, Slim모델 등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 및 컬러 레이져 프린터 판매를 강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