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10원선 아래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정유사 중심의 꾸준한 결제수요는 나오고 있지만 개입경계감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대내외 여건도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이 그동안의 순매도 기조를 거둬들이고 34일만에 1300억원이 넘는 순매수로 돌아선 점이 주목할만하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50분 현재 1009.10/40원으로 전날보다 4.7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8월물은 1010.20원으로 전날보다 4.9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1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3.8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좁은 레인지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내증시는 1620선을 회복하면서 전일비 30포인트 가까운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점이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거래가 없는 가운데 수급상 달러 매도 요인이 좀 더 불거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큰 폭의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당국의 미세조정은 이어지고 있고 1010원 아래서는 거래도 주춤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모습으로는 1010원 아래서 소폭의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거래량이 없어 개입여파가 다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101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