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1분기 수정순이익 전년대비 36% 증가할 전망
당사가 커버하고 있는 5개 손해보험사의 1Q 합계 수정순이익은 4,552억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당사 기존 전망치와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년대비 실적 증가 요인은 1) 사고율의 안정화로 자동차 손해율이 대폭적으로 안정되었고, 2) 1Q FY2007의 IBNR 일시 적립 부담이 해소되어 장기보험 손해율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화재의 이익 증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전 보종에 걸친 손해율 개선으로 합산비율 하락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동부, LIG손보와는 달리 해외유가증권 추가 상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 비중이 낮아 투자이익률 훼손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보험업종 Positive 유지, Top picks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1분기 실적을 통하여 장기보험 성장 지속과 보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우호적인 주식 투자 환경하에서도 금리 상승 등으로 채권투자이익률이 증가하여 투자이익률의 훼손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보험 저축손해율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높은 장기보험 성장률로 운용자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FY2008~2009 실적 전망은 양호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 오는 8월말에 예정되어있는 교차판매로 신계약 성장 약진이 목전에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보험업종에 대한 Positive 의견을 유지하며, Top picks로 삼성화재(TP 276,000원), 현대해상(TP 31,500원)을 유지한다.
-2분기부터 회사별로 차별화될 자동차 손해율
자동차보험료 인하로 추가 손해율 하락은 기대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여름철에 예상되는 태풍과 휴가철의 사고율 상승을 고려 해보면 발생손해액도 증가할 여지가 높다. 이에 따라 1분기에 예상되는 60%대의 자동차 손해율은 2분기 이후에는 유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FY2007에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LIG손보는 과거 경과보험료 증가 효과로 손해율이 개선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해율 방향이 삼성, 동부화재와는 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이 상승 추세에 있어 경과보험료 증가는 일정부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