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6.01%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상승,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6.07%로 0.05%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8틱 하락한 104.86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10년물과 통안증권 입찰이 부진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마저 오름세를 내보여 현재 채권시장은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일대비 3.5원 상승한 1017.3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물보다는 선물이 조금 더 약한 모습이고 외국인과 증권사의 매도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아래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다 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매수 수요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국채선물을 매도하고 있어 분위기 자체는 밝아 보이지 않는다.
시장 자체도 특별한 악재와 호재가 없는 가운데 뚜렷한 방향을 잡아가지 못하고 있다.
다만 기술적으로만 움직일 뿐 불안한 심리 자체는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방향을 잡아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물에 비해서는 선물이 조금 더 약한 편이고 국고채 10년, 통안 모두 입찰이 부진해 서로들 눈치만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또 막판에 정리매물이 나올 수 있는 만큼 거래 자체는 많지 않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