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2.10% 상승한 5만3600원에, 외환은행은 3.54% 상승해 1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은행 모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특히 외환은행의 경우 UBS,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민은행이 외환은행의 주식 공개매수에 대해 일단 공식 부인했지만 재공시 시한을 오는 2009년 1월로 미뤄놓은 만큼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게 시장 일각의 시각이다.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실제 공개매수에 대해 얘기는 오갔을 것이지만 공식부인한 상황에서 당장은 아니고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7월말 이후 HSBC와의 계약청산이 이뤄지면 또다른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HSBC와 론스타의 계약 만료 시점 이후, 시장에서 한편으론 론스타 및 타 회사들에 의해 다른 이슈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