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인도의 국내통화 표시 국채 발행 신용등급 "BBB-'는 그대로 유지했다. 현재 외화표시 국채 발행 신용등급 'BBB-'와 '당분간 유지(stable)' 등급 전망은 계속 현행대로 고수했다.
피치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2008~2009 회계연도 인도 정부의 재정수지가 크게 악화될 것으로 보이며, 예산에 반영되지 않는 보조금 지급을 위한 국채 발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등급 전망 하향 수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또 "추가적인 물가 압력 상승, 특히 기대 인플레이션의 동요 우려가 존재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으며 재정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인도 2009 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7.7%로 하향 수정하고, 재정적자가 GDP 대비 2008년 2.8%에서 4.5%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뭄바이증권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1만 2950선의 약세로 출발, 낙폭을 계속 확대했다. 현지시간 오후 3시 넘어 지수는 전일대비 600포인트 이상 4.6% 급락한 1만 2718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