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의 경우 온라인 강의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학원 확장, 출판사업 추가 등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기대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
메가스터디의 2분기 잠정 매출액은 451.7억원(+26.8% YoY), 영업이익은 141.8억원(+ 16.2% YoY)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당사 추정치를 5.1%, 15.6% 하회했다. 2분기 스탁옵션 관련 비용이 6.5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한 순수 영업이익은 14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4% 증가에 해당한다. 영업이익률 또한 31.4%로 부진했는데 이는 본사 확장 이전과 신규사업 관련 인력 증가 등에 의한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성장세 다소 주춤하나 기존 트렌드를 벗어나는 수준으로 보기는 힘듬
2분기 매출액이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것은 고등부와 중등부 온라인 강의 매출 성장세가 전반적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다소 미흡했기 때문이다. 당사는 고등부 30%, 중등부 63%의 성장을 예상했으나 고등부 온라인 강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 중등부 온라인 매출은 50%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1분기 서프라이즈를 기록 후 비수기인 2분기에 성장세가 둔화되었다고 해서 이를 중장기 성장 트렌드로 변화로 보는 것은 다소 성급하다는 판단이다. 성장세 둔화를 논하기에는 중등부 온라인 강의 침투율은 여전히 미미한 가운데 성수기인 3분기의 성장세를 통해 진정한 향후 성장속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본사확장 이전 및 신규사업 준비 관련 비용증가 감안 EPS 소폭 하향
지난 3월 본사를 확장이전했는데 이에 따른 비용이 2분기에만 18억원 발생했다. 본사 이전에 따른 2008년 연간 추가 비용 증가는 45~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이 중 임차료와 관리비에 해당하는 약 36억원은 향후 지속적인 비용 증가 요인이다. 그러나 매출 증가세를 감안할 경우 큰 부담이라고 할 수는 없다. 본사 이전 및 신규사업 준비 등에 따른 비용 증가요인을 감안해 영업이익을 소폭 하향 조정한다. 매출액의 경우 온라인 강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었음에도 꾸준한 오프라인 학원 확장, 출판사업 추가 등으로 큰 변화가 없다가 2009년부터는 당초 추정치보다 오히려 증가할 전망이다. 2008년과 2009년 EPS를 각각 7.7%와 7.5% 하향 조정된 13,913원과 18,994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지난 6월 16일 종가에 홍석범 부사장의 스탁옵션이 모두 행사되면서 2분기 6.5억원의 스탁옵션 비용을 끝으로 향후 스탁옵션에 의한 비용발생 요인은 사라졌다.
-적정주가 349,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추정치 변경에 따라 적정주가를 기존의 385,000원에서 349,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2007년에서 2010년까지의 3개년 EPS성장률 37.5%에 PEG ratio 1.0를 적용한 타겟 PER 37.5배를 2008년 예상 EPS 13,914원에 적용해 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