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여타 증권 규제당국들과 함께 즉시 주가 조작을 목적으로 한 잘못된 정보의 유포를 예방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금융산업규제당국(FIRA) 및 뉴욕증권거래소 등과 협력하여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를 중심으로 한 루머 유포시 관계 법규를 제대로 지켰는지를 중심으로 조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토퍼 콕스(Christopher Cox) SEC 의장은 이번 조사는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들이 투자자들에게 해악이 되는 잘못된 정보를 고의로 유포하지 않도록 직원들에 대한 적절한 훈련을 실시하고 통제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가 일제히 정부보증 양대 모기지업체에 대한 지원 대책을 주말에 발표한 가운데, SEC의 이 같은 조사 발표는 패니매와 프레디맥과 관련된 시장의 악성 루머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 당국의 적극적인 감시 강화 시도로 판단된다.
SEC는 그 동안 베어스턴스 붕괴 위기 당시에 시장에 유포된 루머나 과도한 공매도 등과 관련해 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