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체 806개 대상 올 3/4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가 98로 지난해 1/4분기(96)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문별 BSI는 자금사정이 90, 경상이익 92, 내수 99 등을 기록, 지난 2/4분기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매출 103, 수출 103, 설비가동률 103, 설비투자 102, 고용 101 등의 분야에서 호조가 예상됐다.
이 기간 제조업체들은 수출(103)과 매출(103)의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며, 내수(99)와 경상이익(92) 부진이 지속돼 상반기 경기둔화 수체를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들 기관이 6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유가상승의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에 제조원가 상승률이 15% 미만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81%. 제조원가 상승률이 5% 미만인 기업은 29.5%였고 5~10%는 32.6%, 10~15%는 18.9%였다.
기업들은 제조원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유가를 제외한 원자재가격 상승'이라는 응답이 62.0%로 가장 많았고 유가상승(20.1%), 환율상승(12.8%)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