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그러나 단기금리는 통화긴축을 반영해 상승하겠지만 경기를 반영하는 장기금리는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기준금리와 환율
지난주 채권시장은 주 초반에는 원/달러 환율, 주 후반에는 기준금리가 시장금리 움직임에 상반된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
추가 상승 룸 열어 두어야
통화당국의 정책스탠스가 중립에서 긴축을 고려한 중립으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시장금리는 단기적으로 전 영역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스왑 스프레드가 확대된 상황에서 파악되지 않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청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07년 11월과 ‘08년 3월 스왑스프레드 확대 시 시장금리 상승은 급등 이후 약 5~6영업일간 지속되었다.
장단기영역 차별적으로 움직일 것
현재 상황은 ‘06년 말 통화긴축 당시와 마찬가지로 통화정책과 경기 사이클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즉, 장단기영역이 차별적 움직임을 나타냈던 ‘06년 말과 같은 상황이 재연될 개연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단기영역은 통화긴축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겠지만, 경기를 반영하는 장기영역은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국고채 3년 금리는 이미 저점 대비 150bp 이상 상승해 이미 정책금리 인상을 1차례 이상 반영하고 있다는 점도 장기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추가적인 약세 불가피해 보이지만…
금주 채권시장은 추가적인 약세가 불가피해 보인다. 1) 금리 인상 폭에 대한 불확실성, 2) 스왑시장 왜곡, 3) 매수주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영역의 경우 1) 이미 통화긴축에 대한 우려가 반영하고 있다는 점, 2) 경기는 하강국면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금주 중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6.05~6.30%, 6.07~6.35% 수준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