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 유치가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라며 "황영기 회장 체제에 대한 기대감과 2/4분기 실적 전망 등이 국민은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급증에 따른 우려가 지주회사 전환 무산 가능성까지 이어지며 주가의 급락을 초래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부정적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 근거는 국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전략적/재무적 투자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하며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KB의 자체 자금만으로도 최대 25%수준의 주식매입은 가능한 상황이나, 외부자본 유치는 주식 매수여력 확대와 더불어 KB의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하는 주식매입 가능규모는 30~40%선이며, 그 정도의 매수여력이면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주사 전환을 차질없이 완료할 수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PBR 1.0배 수준에 불과한 낮은 밸류에이션과 한국시장 내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KB의 높은 매력도를 감안하면 외부자본 유치는 순조롭게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지주회사 전환 무산이 가져올 심각한 후폭풍을 고려 시 국민은행이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짓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부정적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낮게 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황영기 회장의 선임은 무산 가능성을 더욱 희박하게 만드는 요인이라 판단됩니다.
-그 외에도 매수청구권 행사가격 조정 및 조건부 지주회사 전환 추진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모두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황영기 회장 체제에 대한 긍정적 변화 기대감과 2분기 실적이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투자에 있어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