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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반전의 '신호탄'..미결제 감소 -유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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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의 9일 국채선물 데일리 리포트입니다.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널뛰기 장세…뒷심부족은 계속

시세가 또 널뛰기 양상을 나타냈다. 유동성, 생산자물가, 금통위 등 주요 이벤트가 즐비하지만 늘어난 변동성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다. 장중 활발하게 등락한 끝에 전일대비 19틱 상승한 105.00으로 마감했다. NDF부터 시작된 환율 급락세가 이어지며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소 미심쩍어 하는 시장에 정부는 환율 안정의지가 강경하다는 뜻을 내비췄다. 한때 환율이 17원 가까이 낙폭을 넓히며 국채선물은 견조한 양상을 나타냈다. 다만 전강후약 양상은 이어졌다. 장중 35틱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외국인을 중심으로 선물매도가 나오자 이내 밀리는 모습이었다. 뒷심부족이 걸리긴 했지만 장후반 급격하게 무너지는 양상은 아니었다.최근 4연속일 동안 시장이 급락세에서는 벗어나면서 시장심리는 다소나마 안정되는 모습이다.

(금일 전망)
추세반전의 신호탄…미결제약정 감소

미결제약정의 감소가 추세반전의 시그널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시장움직임의 특징은 시세가 오를 때 오히려 미결제약정이 가파르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신규로 고점매도 베팅이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또 이런 고점매도 베팅은 장기화되는 추세도 보이고 있다. 시세가 하락할때는 이익실현보다는 좀 더 기다리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하락시 미결제약정 감소가 제한적인 모습이다. 비교적 길게 이어진 고점매도 베팅의 청산이 선행되야 추세도 반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 시세가 오를 때 미결제 약정이 늘지 않아야 고점매도 심리도 진정됐다고 볼 수 있다. 시장 전체미결제약정의 감소가 추세가 돌아서는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있다.

금통위 하루 앞두고 외국인 매도베팅 거세질 가능성…

전날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매수로 반전했지만 여전히 꺼림칙하다. 스왑이나 현물채권과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들 역시 강한 매도 베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금통위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이들의 베팅이 수그러들 것으로 판단하기도 어렵다. 바닥은 열심히 다지고 있지만 이들의 매도가 딛고 일어설 발판을 만들어주지는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글로벌 금융시장이 어수선한 가운데 외국인의 재정거래가 다시 유입되길 바라기도 어려운 시점이다.

국제유가 이틀간 9달러 하락

모처럼 미국 금융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폭락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뉴욕에서도 5달러 넘게 하락하며 91년 이후 최대치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틀동안 9달러나 빠졌다. 달러강세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지정학적 위험도 줄었다. 또 글로벌 경기둔화가 원자재 수요를 위축시킬 것이란 당연한 논리가 이제서야 서서히 고개를 들기도 했다. 다만 아직 허리캐인, 지정학적 위험 등의 변수 때문에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투기관련 세력들의 유동성이 다시 미국 주식이나 채권으로 이동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래야 최근의 국제유가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까지 일거에 해소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상승탄력 가속도 붙나?

금융시장 불안 확대 가능성이 걸리긴 하지만 이날 장 시작 전 재료들은 우호적인 것들이 많다. 모처럼 탈환한 5일 이평을 확보하는 양상으로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금통위를 앞두고 다소 경계하는 시각과 외국인 매도가 걸림돌이긴 하지만 시세 상승탄력은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미결제약정의 감소가 동반되는지 확인도 필요하다. 최근 4일연속 시장이 안정되며 공포감 속에 잃었던 이성도 점차 되돌아 오는 모습이다. 이제 과도한 콜대비 스프레드 등 분석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되돌아볼 여유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KTB809 예상레인지 : 104.90~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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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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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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