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통신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특허 라이선싱 전문업체인 와이랜(Wi-LAN)사가 당초 미국 리서치인모션(RIM), 모토로라(Motorola), UT스타컴(UTStarCom) 등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 한국 LG전자를 포함시켰다.
당초 6월 20일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제출된 와이랜의 특허 소송은 위 업체들이 모바일 핸드헬드 기기 및 여타 기술에 관련된 특하 2건을 침해했고 또 계속 침해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문가들은 와이랜이 LG전자를 피소 대상으로 추가한 것은 양사가 로열티협상에서 상호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지난달 소송 제기시에 짐 스카이픈(Jim Skippen) 와이랜의 최고경영자(CEO)는 "LG전자나 삼성전자처럼 협상에 진전이 있는 업체는 제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와이랜은 현재 시가총액 1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업체로 약 300개 정도의 특허 및 특허신청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