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7월 상반기 LCD 모니터 패널 가격 급락
7월 상반기 모니터 패널 가격은 전기 대비 7%~8% 내렸으며, 노트북 패널 가격은 4%~5% 하락함, TV 패널 가격의 경우 2%~3% 수준의 하락률을 보임. 6월부터 약세로 전환한 IT 패널 가격은 7월 들어 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는 고유가 등 글로벌 경기 여건 악화에 따른 수요 둔화와 AUO, CMO, LG디스플레이의 IT 패널 생산 비중 증가가 주 원인임
- 3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칠 전망
고유가 등 제반 경기 여건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증가는 기대에 못 미칠 전망. 3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LCD TV 중심으로 크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상황은 안정된 LCD TV Captive market을 보유하지 못한 LCD 패널 업체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으로 판단
- LCD 패널 업체의 생산량 조절 움직임 -> 수급 개선에 긍정적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급 악화는 결국 LCD 패널 업체의 생산량 조절을 이끌 전망. CMO가 7월부터 생산량 조절에 들어갔으며, 10% 수준의 물량을 감산할 계획임. AUO 역시 시장 수급 안정을 위해 필요 시 감산에 돌입할 수 있음을 밝힘. LCD 패널 업체들은 대규모 공급 과잉이 우려되었던 2007년 초반에 생산량 조절을 단행했으며, 이후 급격한 수급 개선과 수익성 향상이 나타났음. 따라서 최근 LCD 패널 업체의 감산 또는 감산 움직임은 향후 수급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LCD 패널 업체에 다시 관심을 가질 시점
주요 LCD 패널 업체의 주가는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LCD 경기 악화 우려로 5월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 그러나 이러한 우려를 감안해도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생각되며, Valuation 측면에서 매력적인 영역에 진입했다고 판단됨. 또한 최근의 LCD 패널 업체의 감산 움직임이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전망이므로, LCD 패널 업체에 다시 관심을 가질 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