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오리온에 대해 목표주가 3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동사의 2분기 실적은제과부문이 국내외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영업이익은 제품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상쇄된 가운데, 신제품 ‘닥터유’의 판매 급증과 광고선전비 축소로 전년동기대비 3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자회사(OFC, OFS, OFR, OFV)도 스낵, 비스킷 등 신규 카테고리의 판매 증가 및 영업망 확대로 합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2.7% 증가하며, 관련 지분법평가가 26억원 손실에서 27억원 이익으로 전환될 것이다. 경기에 무관한 제과 소비, 신제품 판매 호조, 중국과 베트남 제과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고려할 때, 3분기 이후에도 실적 향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해외 자회사의 실적이 2분기 연속 호조세를 보이고, 국내 영업도 기대 이상으로 호전되어 향후 주가는 상승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8.0%, 33.3%, 12.6% 증가 예상
2분기 매출액은 제품가격 인상 및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1,35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신제품 ‘닥터유’ 판매액은 3월에 10억원, 4월에 27억원, 5월에 35억원, 6월에 42억원으로 급증했다. 매출원가율은 유지와 분유 등 원재료의 가격이 급등하였지만 제품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전년동기와 마찬가지로 60.9%를 기록할 것이다. 광고선전비를 줄이는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7.3%에서 9.0%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122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다.
지분법평가이익은 해외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전년동기 130억원에서 152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 해외 자회사 관련 지분법평가는 26억원 손실에서 27억원 이익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OFC의 매출액은 고래밥, 초코송이, 포카칩 등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58.9% 증가할 것이다. 현재 고래밥, 초코송이는 월 매출액이 각각 20억원, 10억원에 이르는 대형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 60억원이던 스낵류는 현재 월 매출액2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OFV와 OFR의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78.0%, 44.0% 증가하여 1분기의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OFC, OFS, OFR, OFV 4개 법인의 2분기에 합산 순이익은 31억원이 예상되어, 계절적 성수기였던 지난 1분기의 53억원에는 못 미치겠으나, 전년동기의 40억원 손실에 비해서는 월등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