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이 장 시작전 강력한 환율 상승 저지 의지를 피력하면서 환율은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3분 현재 1038.00/50원으로 전날보다 12.40/11.9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39.20원으로 전날보다 12.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9.40원 급락 출발했고 이후 1037.00원까지 하락폭을 확대하면서 당국의 환율 저지 의지에 반응하는 모습이다.
장 시작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불균형 과다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물가 안정을 최대 목표로 삼는데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시장참여자들은 외환당국의 환율상승 저지 의지가 피력된 만큼 단기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