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연구원은 "이는 1000억원대의 고지혈증 리피토 제네릭 출시로 관련 마케팅 비용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2분기 리피토 제네릭 출시 비용 부담으로 상위사 영업이익 주춤
2분기 제약사들은 10% 이상 매출 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은 1,000억원대 고지혈증 리피토(화이자)의 제네릭 출시로, 관련 마케팅 비용이 2분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기 때문.
-리피토 제네릭 시장에서 유한양행과 동아제약 선전
유한양행, 동아제약, 한미약품이 퍼스트 제네릭을 동시에 출시, 경쟁하고 있다. 그동안의 프리 마케팅 및 한 달간의 판매 실적을 토대로 볼 때 유한양행과 동아제약이 시장 선점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상위사 시장 점유율 확대 진행 중
원외처방 매출액을 기준으로 상위 6개사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21.3%로 역사적 최고 수준이다. 리피토 등 대형 품목의 제네릭화는 국내 업체들이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정부의 규제 방향이 1) 의약품 가격을 통제하고, 2) 선진국 수준의 생산 및 연구개발 절차를 요구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와 자금 여력이 있는 상위 제약사에게 기회 요인을 제공한다.
-유한양행(BUY(L), 목표주가 273,000원) top pick 유지
리피토 제네릭 ‘아토르바’ 출시 비용 부담과, 전년도의 높은 base로 인하여 영업이익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적극적인 매수 기회다. 1) 레바넥스를 비롯하여 2008년 대형 신제품 등이 추가되어 영업사원 생산성 개선과 시너지 창출, 하반기 높은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2) 신공장의 가동율 증가와 감가상각비 감소로 2009년부터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고, 3) 장기적으로, 현재 1,861억원정도(1분기 말 기준)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1,500억원의 매각 대상 부동산(이전 공장부지)을 활용하여 기업인수나 신약 파이프라인 보강을 위한 투자도 가능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