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마크'란 환경 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전자파 흡수율, 니켈 방출량, 유해 물질 기준 등 다양한 환경 관련 기준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에코'는 옥수수 전분을 발효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을 40% 함유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 기준에 따라 6개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고, 인쇄회로기판(PCB)에도 브롬계 난연제(BFRs)를 사용하지 않는 등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유해 물질을 최소화했다.
특히, 패키지 제작에도 친환경적 요소를 적용해 주재료로 재생용지인 크라프트용지를 사용했다.
지난 6월말 출시된 '에코'는 7.2 Mbps HSDPA를 지원해 영상통화, 무선 인터넷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위성 DMB',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 각종 첨단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IT 업계에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휴대폰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 친환경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