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亞증시 中제외 하락 마감.. 日 증시 '열흘째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지형 기자] 2일 아시아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가 소폭 반등했지만 유가 급등 속에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로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의 ISM제조업지수가 5개월만에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 저가매수 세력을 자극했지만, 지정학적 우려로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역시 포착됐다.

특히 일본 증시는 대형 우량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오후들어 일시 200엔 이상 급락한 가운데 국내외 경제 여건에 대한 우려로 43년래 최장기간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언론을 통해 중국 증시가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27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금리인상 전망이 지속되면서 상승 폭을 반납하고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마진콜 우려로 약세로 전환했고, 홍콩 증시는 중국과 미국 영향 속에 2% 가까이 급락했다. 호주 증시는 투자자들이 광공업주 위주로 차익실현 양상을 보여 1% 가까이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 주요 주가지수 (7/2)]
(단위: 포인트, %)
--------------------------------------
지 수 명....... 종 가...... 증 감(변동폭)
--------------------------------------
닛케이225.. 13,286.37... -176.83 (-1.31%)
--------------------------------------
토픽스........ 1,301.15... -18.92 (-1.43%)
--------------------------------------
상하이종합.. 2,651.72.... +0.12 (+0.00%)
--------------------------------------
상하이B......... 207.70... +1.57 (+0.67%)
--------------------------------------
대만 가권.... 7,356.86... -54.12 (-0.73%)
--------------------------------------
올오디너리... 5,211.60... -49.50 (-0.94%)
--------------------------------------
홍콩 항셍.... 21,704.45... -397.56 (-1.80%)
--------------------------------------
홍콩 H지수...1,1608.92... -300.83 (-2.53%)
--------------------------------------
※ 출처: 각 거래소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수출주, 항만주, 은행주, 대형 우량주 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열흘째 하락했다. 엔/달러는 105엔 후반선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엔화 강세는 수출주에 악재가 됐고, 오전중 홍콩과 중국 증시가 각각 1% 안팎으로 급락하자 닛케이지수는 낙폭을 200엔 이상 확대했다가 마감 전 낙폭을 다소 줄였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보험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신화통신을 통해 중국 증시가 안정되고 호전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서 장중 1% 이상 급등하기도 했지만, 금리인상 전망이 지속됐고 보험주가 약세를 보여 상승 폭을 거의 반납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역시 중국 영향으로 2% 가까이 급락했다. 금리인상 전망이 본토주에 악재가 됐고,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신용우려가 지속돼 HSBC와 같은 대형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마진콜 우려와 금융주 약세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연기금 유입 기대감으로 오전중 강세로 전환하기도 했지만, 아시아 주변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고유가 부담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차익실현 양상으로 여행업종주 역시 하락했고, 은행주와 제지업종주 역시 하락 대열에 동참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광산업종주와 호주 간판 맥주 주류업체인 포스터(Foster)가 약세를 보이면서 1%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나흘째 하락해 올해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은행주에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우리시간 오후 5시 부근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45% 정도 떨어진 2893선을 기록중이고, 몸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일종가대비 1.45% 정도 급등한 1만 3149선을 나타내고 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VN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4% 정도 급등한 419선을 기록중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