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지난달 외화환산 손실이 220억원에 달하고, 파생상품 관련 손실도 180억원"이라며 기존 목표주가 3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최근 탐방 결과, 4월~5월 상온 및 신선식품 분야에서 15~18%의 양호한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을 파악했으며, 이것과 상반기 소재식품 가격 인상을 반영하여 2008년~2009년 EPS를 3.7%, 5.9% 상향 조정하였다. 따라서 영업가치가 소폭 상향 조정되었으나, 최근 삼성생명 장외 거래가격 하락(80만원에서 70만원)을 반영하여 기존 목표주가 320,000원을 유지한다.
주요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공식품 및 소재식품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둘째, 실적 변동성이 높은 PT CJI의 실적이 라이신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지주회사 분할 이전에 25%의 최소 배당성향이 향후 30% 이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투자유가증권가치와 부동산가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sum of the parts valuation으로 산출되었으며, 3개 부문별 가치는 각각 221,810원 40,523원, 65,344원이다.
-2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전망
2분기 매출액은 7,715억원(+12.7% y-y), 영업이익 638억원(+16.0% y-y), 순이익 362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 특이사항으로 1) 6월말 환율이 1,046원/$임을 감안하면 2분기 외화환산 손실이 220억원이 예상되며, 2)파생상품 관련 손실 333억원은 2분기 180억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3)또한 라이신 spot가격은 현재 $1,900/ton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해외 바이오 계열사(PT CJI, 요성, 브라질)들의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4)이외에 최근 서울시는 준공업지역의 아파트 건설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합의하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것이 7월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부동산 개발 또는 매각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빠르면 하반기 늦어도 2009년 상반기 이내에 시장에 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