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국내 주식형펀드로 3조8510억원이 들어온 반면 2조1628억원이 환매돼 총 1조6874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는 지난 3월의 4228억원, 4월의 8185억원, 5월의 4347억원 등에 비해 2~4배에 이르는 대규모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도 1383억원이 순유입돼 지난 12일 이후 최근 13거래일 연속 순유입 행진이 이어졌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도 지난 한달간 1625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는 3월 2497억원, 4월 7537억원, 5월 4960억원 등 순유입 규모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최근 해외 주식형펀드는 일일 유입액과 유출액 자체가 1000억원을 밑도는 날이 대부분이다. 지난달 30일에도 710억원 유입, 609억원 유출로 100억원 순유입됐다.
국내외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더 큰 신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30일 채권형펀드에서 1840억원이, MMF에서 4조6570억원이 각각 순유출됐다.
이날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 대비 1208억원 증가한 142조17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1047억원 늘어난 81조1254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161억원 증가한 60조891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