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 단칸지수를 호재로 강세를 보였던 닛케이지수 마저 약세로 전환하며 불안한 양상을 보이자 위험보유성향이 약화된 가운데 엔크로스 통화로 엔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26엔 떨어진 105.77엔을 기록중이다. 오전중 닛케이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를 숏커버하면서 106.37엔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상승 폭을 반납했다.
같은 시각 유로화는 엔화 대비로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36엔 하락한 166.72엔에 거래되고 있고, 달러화 대비로는 강세를 보이면서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0.0006달러 오른 1.57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호주 호주준비은행(RBA)이 기준금리를 12년래 최고치인 7.2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해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며, "고금리 통화로 엔캐리 됐던 자금 일부이 청산된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