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CAN컨트롤러 등의 부품을 일체화한 복합 모듈로서, 차세대 지능형 차량에 장착돼 위험을 감지하는 센서와 제어 기능을 네트워크화 하게 된다.
이 제품이 사용될 EPS는 차량 안정성에 관련한 자세제어장치로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며 위험판단 상황에서 차량이 정해진 방향으로 진행되게 한다. 또 밟은 힘 이상으로 브레이크 제동이 가능하다.
EPS는 현재 유럽 신규등록 차량의 42%에 장착했고 미국에서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모든 차량에 의무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자동차에서 ESP를 비롯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향후 5년 이내에 40%이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선 차세대 지능형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ESP의 기초연구조차도 미비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라며 “향후 개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수요 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백식 사장은 “최근 초고용량 ‘전기이중층커패시터(상품명: Green-Cap)`에 이어 이번 제품 개발을 완료해 전장부품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향후 수동소자부품 기업에서 모듈화 전문기업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