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의 5월 산업활동동향에 대한 평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증가율이 시장 컨센서스(9.8%)와 당사 전망(9.9%) 보다 낮은 8.3%를 기록하였으나 조업일수를 적용한 산업생산지수는 전년동월비로 9.2%에서 11.6%로 오히려 확대
출하 용도 측면에서 내수용은 4.6%에서 -0.1%로 감축된 반면 수출용 출하지수는 전년동월비로 14.1%에서 15.8%로 상승세를 지속하여 수출경기는 견조한 가운데 내수경기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시사하였으며 이는 연초 이후 지속되어온 현상임.
평균가동률 측면에서는 82.2%에서 80.3%로 하락하였으며 설비투자추계지수를 보더라도 전년동월비 4월 -1.9%에서 5월 -2.5%로 감소폭 심화
반면 국내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비로 -2.5%에서 +18.8%로 급증하여 고정자산투자 항목의 방향성이 혼조국면을 보임.
경기선행종합지수의 경우 전월비 기준으로 -0.5%를 기록하여 연초 이후 5개월 연속 하락국면을 보이고 있음. 다만 정도면에서는 1분기에는 -1%를 하회하는 심각한 조정국면을 예고하였으나 4-5월의 경우는 -0.4%에서 -0.5%를 보이는 등 다소 경기조정 국면의 강도면에서 완만해지고 있음을 시사.
출하대비 재고율 측면에서는 99.7%에서 103.2%로 증가하여 향후 생산활동 둔화국면을 시사.
전체적으로 보아 상고하저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기전망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나 고정자산 투자지표의 혼조, 그리고 조업일수를 적용한 산업생산지수는 오히려 상승세 확장을 보이는 등 한은의 경기하강에 대한 리스크가 얼마나 크게 표현될지 불확실한 상황
화요일 하반기 한은의 경기전망을 앞둔 상황에서 최근 유가급등세 지속과 더불어 소비자물가지수가 5%를 대폭 상회할 경우 인플레 상승압력에 대해 매파적 입장이 오히려 나올지 모른다는 리스크를 아직 우려하는 관맘심리가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