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가운데 1040원대 후반으로 갈수록 매물대 압력이 존재하는 모습이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3분 현재 1044.40/80원으로 전날보다 2.90/3.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4.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50원 상승 출발했고 강한 하방경직성 속에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달러화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 금융주를 비롯한 대외여건은 지속적으로 불안하게 진행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개입경계감에 따라 환율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보면서 추세는 여전히 상승추세임을 인정하고 있다.
1040원대 후반이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시중은행 딜러는 "신흥시장의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환시도 달러매수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1040원 후반대에서는 개입 경계감과 매물대 압력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선물회사 관계자는 "주식관련 역송금 수요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어 환율은 강한 하방경직성이 유지된채 큰 폭의 상승은 제한되는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