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노동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지부는 전체 조합원 2만9819명의 92%인 2만7551명이 투표에 참여, 이 중 1만9320명이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재적 조합원 대비 찬성률은 64.8%다.
GM대우 지부도 전체 조합원 1만270명 가운데 74.5%인 7650명이 참여, 6573명이 찬성했다. 전체 조합원 대비 64%의 찬성률이다.
한편 현대차 지부는 26일 오후 9시부터 4시간 동안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 아산, 판매, 정비, 남양연구소 등에서 야간조가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점심시간 전까지 실시한다.
개표는 울산공장 노조사무실로 투표함을 모두 모은 뒤 이뤄진다.
개표 결과는 금속노조가 현대차를 포함해 산하 200여개 사업장의 개표 결과를 총집계한 뒤 오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