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조용찬 수석연구위원의 이번주 중국증시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수 3000선 이하에선 투자위험이 적음
현재 상하이증시의 평균 PER은 21배 수준으로 대부분의 악재가 반영된 합리적인 수준이고,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투자위험이 낮은 상황이다. 지난 주말 대형 블루칩을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거래량이 회복되고 있으며, 낙폭 과대 종목을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빠르게 펼쳐지고 있다는 점은 이번 주 주가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 하반기 투자유망주에 대한 선취매 전략
주요 중국증권사는 2008년 하반기 투자보고서에서 거시경제와 상장회사의 실적이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어려운 경제현실을 고려해 A주 밸류에이션을 낮췄지만, 주가가 고점대비 55% 하락한 상태에서 투자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싼이(三一)중공업의 비유통주 해제물량 동결로 하반기 비유통주 해제물량 압력이 크게 감소하고, 외국인의 주식투자한도 확대, 신규 주식형펀드의 판매허가로 수급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았다.
>> 정유가격 인상이 기업에 단기 호재로 작용
시노펙과 페트로차이나는 시가총액 상위 10위의 대형주이기 때문에 단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이미 당국의 에너지 인상안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지수 급락장에서도 시노펙은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이번 인상폭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에 관련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투자심리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