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실적개선은 반도체 범핑 사업부의 가동률 상승과, 패키징 사업부의 물량확대에 기인한다"며 "2/4분기부터는 영업외손익의 악화요인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 시점에 적극적인 비중확대 관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6.9%QoQ, 29.2%QoQ 증가할 전망
네패스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74억원(+16.9%QoQ, +22.2%YoY), 48억원(+29.2%QoQ, +17.7%QoQ)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호조는 1) 반도체 범핑 사업부의 가동률 상승과, 2) 패키징 사업부의 물량확대에 기인한다. 한편 1분기에는 대규모 외화환산손실로 세전이익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원/엔 환율하락으로 36억원 내외의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 범핑 가동률 상승, 패키징 물량 대폭 증가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를 지나 2분기부터는 뚜렷한 실적개선 추세가 가시화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부의 범핑 가동률은 1분기 72% 수준에서 2분기 80%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패키징 사업부에서도 대폭적인 물량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사는 범핑 공정을 마친 웨이퍼(DDI)를 COF, COG 등의 형태로 패키징하는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1st Tier LCD 패널업체 및 LCD TV업체들을 거래선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들 선두권 업체가 공격적인 가격전략을 통한 점유율 확보전을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에 DDI 패키징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동사는 현재 월 1,000만개 규모의 패키징 Capa를 확보하고 있으나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규모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목표주가 '13,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13,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13,000원'은 3Q08~2Q09 Forward EPS(1,074원)에 P/E 12X를 적용한 것이다. 동사의 반도체 범핑사업은 전방산업의 호황, 범핑 어플리케이션 다각화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실적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케미칼 사업부도 연간 20%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영업실적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Q08부터는 영업외손익의 악화요인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 시점에 적극적인 비중확대 관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