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노 애널리스트는 "국내는 아직 본격적인 헤지펀드의 활동에 제약이 많다"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형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한 펀드는 좀 더 빨리 도입할 필요가 있다"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주요 특성의 유무를 기준으로 일반펀드와 헤지펀드를 구분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헤지펀드 도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헤지펀드에 대한 법적 또는 공인된 정의는 없다. 다만 몇 가지 주요 특성의 유무로 일반펀드와 헤지펀드를 구분하는데, 제약 없는 자산운용, 차입과 공매도의 사용, 절대수익률 추구, 성과보수, 사모발행, 자기투자, 정기적 환매 허용, 제한된 공시 등이 헤지펀드의 주요 특성으로 간주된다.
◆ 전략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수익률-낮은 변동성이 특징
헤지펀드 하면 보통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적 펀드라고 생각하지만 지난 15년간의 성과를 분석하면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전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높은 수익률-낮은 변동성이 헤지펀드의 특징이며, 위험조정수익률은 그 어떤 자산보다 뛰어나다. 특히 헤지펀드 인덱스나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한 펀드 투자는 보다 안정적이면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수익률 획득을 가능하게 해준다.
◆ 아직도 많은 제약, 적격투자자 사모 헤지펀드가 우선적으로 도입될 전망
자본시장통합법과 동법시행령에서 상당한 규제 완화가 이루어졌지만 본격적인 헤지펀드의 설립과 운용에는 아직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 적격투자자의 사모 헤지펀드가 우선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형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한 펀드는 좀 더 이른 시기에 도입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